-
인천광역시 선진여객 운전기사들의 사내 봉사단체인 호박재나눔회는 지난 10일 계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라면 44상자를 기탁했다.
호박재나눔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박정호 회장은 “고된 직장생활 속에서도 여럿이 힘을 모아 의미 있는 나눔을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건우 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 있는 이웃들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기부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위 URL을 길게 누르면 복사하실 수 있습니다.
운송정보입력 : 2021.12.13 18:52